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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40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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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워싱턴 통상정보] Mckinsey : 9월 세계 경제상황 평가 | ||||||||||||
등록일 | 21/10/12 | ||||||||||||
조회수 | 108 | ||||||||||||
파일 #1 | [워싱턴통상정보] 532호_9월 세계경제 평가.pdf | ||||||||||||
* 9.29일 美 컨설팅회사 Mckinsey가 발표한‘Economic conditions outlook, September 2021’를 요약 □ 전 세계 주요기업 경영진은 세계경제 및 자국경제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나 긍정적 응답 비율은 9월 들어 처음으로 하락 * Mckinsey社가 전세계 주요국 기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경기체감(economic sentiment) 현황을 분석 ㅇ 지난 6월에는 자국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응답비율이 73%였으나 9월에는 67%로 하락 (참고1) ㅇ 지역별로는 인도의 개선세(33→85%)가 두드러지고, 중화권(홍콩,대만포함)과 유럽도 개선세가 지속되었으나 아태지역은 급격한 하락(67%→39%)을 시현(참고2)
ㅇ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향후 6개월 간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6월에는 81%로 사상 최고치였으나 9월에는 71%로 다소 하락 - 자국경제 전망에 있어서도, 향후 6개월 동안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한 비율이 65%에 달하여 금년 3월 이후 지속된 73~79% 수준을 하회 □ 향후 자국경제 위협요인으로 COVID19를 응답한 비율이 다시 확대 추세 ㅇ 특히 델타변이 확산으로 COVID19를 자국경제 위협요인으로 응답한 비율이 6월 36%에서, 7월 42%, 9월에는 49%로 상승 ㅇ 자국경제 위협요인에 대해서는 COVID19, 공급망 혼란, 인플레이션으로 응답이 많았음 - 공급망 혼란은 북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 상대적으로 응답이 높았음(참고3) ㅇ 한편 세계경제 위협요인에 대해서는 COVID19, 지정학적 불안정, 인플레이션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음 (참고4)
□ 개도국이 선진국 보다 세계경제 및 자국경제를 더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지난 6월에는 선진국 기업의 경제전망이 더 낙관적이었으나, 델타변이 영향으로 9월에는 다시 개도국 기업의 경기 낙관이 선진국을 상회 (참고5) - 선진국 기업의 경우 COVID19가 자국경제에 위협이라는 응답이 6월 28%에서 9월에는 52%로 다시 상승한 반면 개도국은 반대로 50% → 45%로 하락 ㅇ 고용, 제품 수요, 기업 수익 항목에서도 개도국 기업이 선진국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전망 (참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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