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경제협의회 서브페이지 메인 사진

경제·통상 정보

U.S. Economy & Trade Info

경제·통상 정보

한·미 유관기관

경제 및 통상 정보를 게시하기 위한 게시판입니다.

글번호 3781
제목 [국내뉴스] 과기부, 한미 양자기술 공동 연구 및 인력 교류 확대 추진
등록일 21/06/04
조회수 33
과기부, 한미 양자기술 공동 연구 및 인력 교류 확대 추진


미래 산업·안보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기술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고 기술 보유국 미국과의 협력이 확대된다. 미국은 2018년 세계 최초로 양자법을 제정하고, 조직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양자 기술을 집중 육성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용홍택 과기부 제1차관이 3일 국내 양자생태계의 거점이자 한-미 협력 교두보 역할을 수행 중인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센터장: 정연욱 성균관대 교수)를 찾아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미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한미 간 정상회담을 통해 구축한 양자기술 분야의 미래 지향적 파트너십 관계를 공동 연구 및 인력 교류 확대로 가시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는 양자기술 협력을 보다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과기부는 정부 차원의 적극적 후속 조치를 통해 이를 확대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먼저 양국 간 양자기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정부부처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기관·대학 등 개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 간 공동연구를 다양한 규모나 형태로 확대해 나가고, 기술동향 공유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워크숍 등 인적교류 행사도 수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는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양자 연구의 경우 관련 전문인력, 인프라 등 기반이 부족해 선도국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특히 미국은 양자컴퓨터 스타트업인 'IonQ'의 김정상 설립자 등 한인과학자가 활발히 활동 중이고, 석·박사 연수 프로그램의 진척도 빠른 만큼 이를 양국 협력의 지렛대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용홍택 차관은 "국내 양자 기술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양국 기관 간, 연구자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달라"며 "과기부는 이러한 협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정부 간 채널을 통해 측면 지원하고, 관련 예산도 확대 반영해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