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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3582
제목 [워싱턴] Brookings: 웨비나-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선제적 조치 필요성 강조
등록일 21/04/08
조회수 11
파일 #1 워싱턴통상정보167호_Brookings 웨비나-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선제적 조치 필요성 강조.pdf
* 4.1Brookings 웨비나 “The rising impacts of climate change: Implications for science, law, capital markets, and policy”를 정리
- 연사: Eric Gesick 미네소타 대학교 교수, Romany M. Webb 콜럼비아 로스쿨 교수, Adam Sobel 콜럼비아 대학교 교수, Susan Tierney 에너지부 차관보
- 모더레이터: David G. Victor Brookings 선임연구원
 
Brookings 웨비나에 참석한 연사들은 최근 기상이변(extreme weather) 증가로 사회적 비용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가 정책의 변화 및 기업의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① Adam Sobel - 콜럼비아 대학교 교수
 
ㅇ 최근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기후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음. 특히, 기상이변으로 많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 사회 그리고 정치적인 여러 방안이 고려되고 있음
- 기후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임. 이와 더불어 빈번한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도 필요함
 
ㅇ 현재 많은 환경?과학 전문가가 기후 변화를 면밀하게 연구하고 있음. 다만 동 연구가 단기적으로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없어 일부에서는 이러한 환경?과학 연구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임
 - 기후 변화 연구를 통해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결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특히 환경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함
 
② Susan Tierney - 前에너지부 차관보
 
기후변화는 많은 산업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 특히 기상 이변은 에너지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최근의 텍사스한파는 텍사스의 에너지 산업이 기후 변화에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줌. 텍사스 한파가 기후 변화에 기인한 기상 이변이라는 데에 여러 의견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에너지 산업이 기상 이변에 적응하지 못하여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임
- 텍사스 한파로 에너지 업체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텍사스 주민뿐만 아니라 텍사스 기업들이 큰 피해를 겪었음
- 또한 캘리포니아에서는 기상이변 가뭄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나 에너지 산업은 변화의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음
 
에너지 산업의 기후 변화 대응이 부족한 상태인 만큼 정책 입안자들은 에너지 산업의 취약성을 인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에너지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사전 조치를 검토해야 함

 
③ Romany M. Webb - 콜럼비아 로스쿨 교수
 
ㅇ 에너지 산업은 국가안보 및 경제에 매우 중요함. 에너지의 원활한 공급이 없으면 일반 시민은 물론 기업 운영에도 큰 피해가 발생함
- 현재 미국 내 에너지 산업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여 기상 이변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음
 
ㅇ 에너지 산업이 기상 이변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기후 변화 데이터를 활용하여 상황별 대응책을 강구하는 것임
- 기후 변화 연구를 통해 기상 이변 시나리오를 통해 상황별로 사전 준비를 한다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임
 
ㅇ 에너지 산업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美 정부와 의회가 법안을 제정하여 선제적(proactive) 이고 소급적(retroactive)으로 지원해야 함
- 의회가 법률을 제정하여 에너지 기업의 기상 이변 대응을 의무화 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임. 또한 정부가 환경 연구를 지원하여 에너지 산업이 겪을 수 있는 위험을 미리 파악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임
 
④ Eric Gesick - 미네소타 대학교 교수
 
ㅇ 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 허리케인, 산불이 농업 등 여러 산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실질적인 보상에 나서야 하는 보험회사는 아직 기상 이변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음
- 많은 보험사 및 금융회사는 기상 이변 피해를 정확히 계산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보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음
 
ㅇ 기후 변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험회사는 기후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교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함
-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기후변화 영향 데이터가 축적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