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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샌프란시스코 연준 코로나19 이후 美 실업률과 노동시장 전망
등록일 20/05/21
조회수 14
파일 #1 4_워싱턴통상정보293호 샌프란시스코연준_코로나19 이후 美 실업률과 노동시장 전망.pdf
샌프란시스코 연준: 코로나19 이후 실업률과 노동시장 전망
이후권 대리(wlee1110@kita.net), 양상곤 연구조원
 
코로나 확산 초기인 3~4월 사이 노동시장에서 2,8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짐. 또한 실직 근로자의 경우 자택대피령으로 새로운 경제활동이 불가능하고 구직 활동을 할 수 없어 실업자가 아닌 비() 노동인구로 간주되어 정확한 노동시장 피해를 산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봉쇄조치가 광범위하게 확산된 3월 중순과 4월 중순사이 약 2,800만건의 신규 실업급여 신청이 접수됐음. 급증한 실업급여 신청은 담당기관을 마비시켜 새롭게 청구된 신청 건에 대한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음
- 초기에 신청된 건수만 해도 금융위기 기간인 2007~2010년 청구된 실업급여 신청건수를 약 10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임
 
 
지난 5.8() 발표된 노동통계국의 실업률 14.7%에 무급휴가를 권고받은 근로자나 구직활동을 하지 못하는 인구 등을 고려하면 실제 실업률은 19%에 근접할 것으로 추산됨
 
향후 실업률은 실업자 감소 등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경기 회복과 고용 확대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고용시장은 혼란중에 있음
- 질병 통제권 확보 시기를 전망하기 어려워 불확실성이 여전히 큼
 
향후 실업률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음
과거 경기침체 회복경로를 따르는 형태로 고용시장은 불황에 이어 점차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는 역사적 경험을 통한 실업률 전망(감청색)
- 과거와 현재 노동시장의 역학관계를 바탕으로 산출된 실업률의 경우 2020년 하반기에 20%대의 정점에 도달한 뒤 2021년부터 서서히 감소
 
20207월 봉쇄조치 철회 및 경제활동 재개를 기반으로 한 실업률 전망(연청색)
- 경기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고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실업률 또한 급격히 하락해 2021년 초까지 코로나19 이전 실업률로 복귀
 
GDP 성장, 고용인구 및 노동시장 비참여 인구의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한 실업률 전망(황색)
- 2020~2021GDP 성장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경기성장세가 반등하고 내년까지 지속된다는 가정 하에 고용시장 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20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업률 하락이 진행될 수 있음
 
 
자택대피령 및 봉쇄조치는 실직한 노동자의 구직활동을 불가능하게 하며 이는 노동시장 비참여자의 비율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20204월 공식 노동시장 참여율은 60.2%3월 대비 2.5% 하락함
- 경기침체 시기의 노동자가 노동시장 비참여로 이동한다는 역사적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사태를 바라보면 코로나19 인해 실직한 노동자 중 절반이 노동시장을 떠났을 것으로 추측됨
- 의회예산국(CBO)의 노동시장 참여율 예측치(황색)와 과거 역사적 자료 에 기반한 노동시장 참여율 예측치(감청색)는 향후 경제활동 재개를 전제로 2020년 말까지 60%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실직자의 낮은 시장 참여를 바탕으로 한 노동시장 참여율 전망치(적색)2020년 하반기중 57.5%대까지 하락한 후 경기회복 돌입시점에 60%로 회귀할 것으로 전망됨